금주 예고된 프랑스 연금법 개혁 반대 파업에 따른 물류 영향 소식 안내 드리오니, 

 물류 운용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Update 드리겠습니다. 

 ■ 내륙 운송 

     4월 6일 파리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국영 철도 노선들이 파업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

     운송사들의 파업 소식은 현재까지 예고되지 않았지만 길거리 시위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지역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을 방해하는 

     시위대로 인해 내륙 운송 시간이 평소보다 지연될 가능성 큼

     아울러 일부 정제소 근로자들의 4월 6일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주유 문제로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있음

 ■ 해상

    LE HAVRE & FOS 항 :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4시간 & 4월 6일 24시간 터미널 및 CY 근로자 파업

    파업 영향으로 컨테이너 CY 입고가 금주는 불가능한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4월 11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항공 

    관제탑 근무자 중 일부 노조원들이 4월 6일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한국 향 항공 운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안내 받은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