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7호가 일본 관서 지역으로 15일 상륙할 전망으로 비상사태에 돌입합니다.

  이로 인한 칸사이공항 및 관서 항만 작업에 영향이 있으며 현재 기준 상황 안내드립니다.

  이번 태풍 7호 관서 지역 상륙에 의한 반입/반출 작업에 지연이 예상되는 점 물류 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AIR : 8/14(월)~15(화) 항공사 및 창고 현황

KIX Airport :

- 항공편 스케줄 : 아직까지 악천후에 따른 각 항공사 운항편 변동 안내는 없는 상태지만 태풍 경로 및 속도에 따라 

                   지연 등 스케줄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 있음

- WAREHOUSE : 14일(월) 13시까지 반입 후 close 하였으며 15일(화)까지 휴업 예정

- 도로 : 악천후에 따른 공항 연락교 및 고속도로 통행금지 규제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음

공항 셔틀버스 : 14일(월), 15일(화) 전편 결항 / 16일(수) 운항 재개에 대해서는 15일(화)에 결정

철도 : 14일(월) ~ 15일(화) 일부 노선 운휴, 특히 15일(화)은 종일 운휴인 노선이 늘어날 전망

   O. SEA : 8/14(월)~15(화) 항만 현황

OSAKA, KOBE PORT :

 - CY : 오사카항, 고베항 모두 금일(8/14) 오전부터 close 한 곳이 대부분으로 내일(8/15)까지 close 지속 예정

8/14(월), 오전부터 CY Close 하기 시작

8/15(화), 조업 중단 & 종일 Close

8/16(수), 정상 가동 예정

- PICK UP : 운송사 및 화주사 모두 대체로 오봉 휴가에 들어간 상태로 직접적 영향은 미비한 상태

- A.I.F. Consol : 15일(화) CUT 스케줄에 대해 결항 없이 작업을 진행함

   O. AIF OSAKA OFFICE

      철도 구간 운휴에 따라 출근이 불가한 직원들은 재택근무 통해 정상 업무 예정

[이미지 출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