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석면에 노출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며 프랑스 항만 근로자들이

LE HAVRE, FOS 등 주요 항구에서 오는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48시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 한 2월말까지 매주 2~3회 오전 10시 ~ 오후 16시까지 4시간씩 파업을

지속 강행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예고된 상세 파업 일정은 하기와 같습니다.

<48시간 파업>

1월 30일 ~ 1월 31일

<오전 10시 ~ 오후 16시까지 4시간 파업>

1월 23일, 27일, 29일

2월 4일, 6일, 10일, 12일, 14일, 18일, 20일, 24일, 26일, 28일

이번 파업 예고로 선적스케줄 지연 및 터미널 반입 지연 등 선적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는 점 물류 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